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케야 유키 (문단 편집) == 3년 후 == 복구가 상당히 진행되었는지 학교 안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모습으로 나온다. 옷차림 때문인지는 몰라도[* 와이셔츠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디자인의 흰색 옷 위에 검은색 원피스를 입었다. 묘하게 [[사쿠라 메구미|메구미]]와 비슷하다.] 굉장히 어른스러워져서 반전매력를 선보였다. 소식편 7화 선행컷에서 '''3인은 다 모여 있는데 유키만 없고, 흰 천에 싸여진 시신을 쿠루미가 묻으며 유키의 모자로 추정되는 모자가 무덤의 십자가에 올려져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로인해 온갖 뇌피셜과 추측이 쏟아지고 있었지만 사실 그건 '''유키 본인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7화에서 나온 것은 유키 본인의 에피소드가 아닌 그저 성 이시도로스 대학 소속 자타락 동호회 소속 멤버들의 학교생활부 전기영화 창작물의 장면에 불과했고 온갖 병맛설정이 난무하는 가운데 미키는 그런 거 믿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는 이야기와 함께 사실상 개그 에피소드로 마무리되었다. 소식편 8화에서 미키의 편지를 받았다. 그 후 수업을 하는데 편지에 대해서 가르쳐준다. 그리고 편지를 보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그 편지는 우체국 아저씨가 어디든지 전해준다라고 말하는데 학생들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믿지 않지만 미키의 편지를 들면서 실제로 자신도 그렇게 받았다고 증명한 후 다들 편지를 써보라고 한다. 편지를 다 쓰자 편지를 보내려고 하는데 만약 받는 사람을 모르면 우체국 아저씨가 전해줄 수 없으니까 자신한테 오라고 한다. 그러던 중 린이라는 학생이 정말 어디든지 보내주냐는 물음에 제대로 적으면 문제가 없다고 하며 편지를 보는데 '''하늘의 엄마에게'''라고 적혀 있었다. 잠시 당황했으며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가혹한 현실을 알려주면 깊은 상처를 받을까봐 거짓말로 보내준다고 한다. 그 후 술을 마시며 자책한다. 술기운 때문인지 망상으로 메구미와 얘기하는데 편지에 대해 수업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린을 까먹고 있었으며 게다가 린과 같은 학생도 있을 거라며 침울해하자 망상의 메구미가 위로한다. 그리고 자신과 같은 일이 있었으며 선생님으로서 가장 중요한 건 학생을 믿는 거라는 조언을 하자 기운을 차리고 메구미와 작별 인사를 한다. 다음 날 자신과 학생들의 편지를 전해주려고 하는데 린이 편지를 이제 다 써서 자신이 있는 곳으로 와 전달하려고 왔다. 린이 편지가 많다고 하자 반 애들과 자신의 편지가 있어서 그렇다고 답하는데 린이 선생님도 편지를 보내는 것에 놀라며 누구한테 보내는지 묻자 친구들과 선생님한테 보냈다고 한다. 린은 선생님한테도 선생님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뭐라고 썼냐고 묻자 잘 컸으니 안심하라고 적었다고 한다. 그러자 린도 잘 클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하고 클 때까지 같이 있어준다고 린을 안으며 말한다. 우체국 아저씨가 오자 편지를 전해주는데 린이 그 아저씨에게 어떻게 하늘에 편지를 전해주냐는 물음에 어리둥절해하는데 그때 부탁이라는 손짓을 보자 눈치껏 지어낸 말로 답변한다. 그래서 린은 가고 싶다고 하자 우체부 아저씨는 더 크면 가자는 말을 남기고 일으로 돌아간다. 린과 함께 학교에 돌아오는데 린이 우체국 배달원이 되겠다고 하자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 후 미키의 답장에 소식 전해줘서 고마우며 잘 지내는 것 같아 안심하며 이렇게 소식을 전해주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 우체국 아저씨에게 감사하며 외롭지는 않지만 마음 내키면 놀러오라는 식으로 편지의 내용이 끝나며 학교생활 소식의 스토리가 끝난다. '''이로써 8년간 이어졌던 이야기가 마침내 종결을 맞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